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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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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늦은가을 달렸던 파로호 100리산소길 샤방라이딩
작성자  ID : k********

 NICK : k********
분류 지자체 명품 자전거길 > 화천 파로호 100리 산소길
작성일 2013-05-20 20:45:29
조회수 21942
첨부파일

 

 

 

 

 

 

 

 

TIP  
 

고양종합터미널-춘천버스터미널(1시간간격운행. 가평,청평등 주요지 경유. 강원고속은 우등형이며 진흥고속은 일반고속보스임. 2시간 내외소요)

춘천터미널-화천공용터미널(30분 간격운행. 50분 소요)

화천터미널에서 춘천으로 오는 버스는 동서울방향버스와 함께 운행. 매 30분,정시 운행. 30분차를 이용하면 춘천터미널 도착 후 고양행버스를 바로 이용가능. 

춘천발 고양행은 매1시간 간격운행. 홀수시간에는 고양직행이며 짝수시간대는 화정터미널경유.

 

 

연차휴가를 내고 또다시 떠나는 홀로라이딩. 이번에는 자전거코스가 아름답다는 강원도 화천 파로호 100리 산소길로 떠난다.

 

경로 : 일산 고양종합터미널-춘천공용버스터미널-화천공용버스터미널-산소길 일주

라이딩 거리 : 약 42Km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양종합터미널이 오픈해서 점프가 용이해진 강원도길. 하지만, 화천직통은 없어 춘천가는 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출발.

 

잠시 눈을 부치고 깨어보니 버스는 북한강변을 달리고 있다. 이윽고 지금은 추억속의 한 장면으로 남아있는 장년층의 대학시절 MT명소였던 강촌역을 지난다. 예전 청춘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던 강촌이지만 지금은 마치 오래된 드라마세트장 같은 형태만 남아 있다. 

춘천에서 다시 화천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달리니 우측으로 102보충대가 보인다. 나의 군복무가 처음 시작됐던 곳 102보충대. 이곳을 거쳐 강원도에서도 악명(?)높던 11시단 신병훈련소를 거쳐 나의 장장 29개월28일의 군시절이 시작됐던 곳이다.

늦가을이라 이미 단풍은 많이 진 강원도의 경치를 보고 있자니 어느덧 화천으로 접어들면서 강옆으로 잘 닦인 자전거 전용도로가 눈에 띤다. 

 

 

<화천공용버스터미널. 서울방면으로는 동서울 직통노선이 운행중이다.터미널내에 화천관광안내지도등을 얻을 수 있다>

 

 

<화천터미널을 나와 버스가 왔던 방면으로 약200미터쯤 가면 자전거대여소와 북한강길 안내표지판이 나온다.>

 

현재조성중인 국토종주,4대강 자전거길 중 북한강종주는 한강,남한강종주길의 북한강철교에서 춘천 신매대교까지인데 그 이후로 이곳까지 이어질듯 하다. 

산소길 지도를 보고 붕어섬과 서오지리 연꽃단지방면으로 오늘의 라이딩을 시작한다. 출발부터 맞바람이 거세지만 업힐있으면 다운힐 있고 맞바람 있으면 뒷바람도 있지 않은가, 어차피 바쁠것 없으니 맞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며 강변을 달린다.

 

 

<붕어섬 입구. 레져공원으로 이용된다>

 

 

<한성백재 문화재 유적지. 현재 발굴 조사중이다>

 

 

<서오지리 연꽃단지. 연꽃은 없었지만 여름에 오면 장관일듯하다>

 

연꽃단지와 아쿠아틱레져공원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달린다. 역시 맞바람이 있으면 뒷바람도 있다. 기어비를 높이고 페달을 살짝 밟아도 속도계는 이미 30Km를 넘어선다. 

 

 

<전망테크. 주변에 화장실이 없는게 흠이다>

 

 

<푼툰교. 우측 강너울만 봐도 바람이 얼마나 가센지 알 수 있다>

 

붕어섬으로 들어가 산소길의 또다른 재미를 느길 수 있다는 푼툰교를 지난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다리가 출렁거리니 스릴 만점이다. 

출발지의 반대편 자전거도로는 공사중인 구간이 많아 그다지 노면상태가 좋지 않다. 또한, 길안내표지가 부실해 아쉬움이 남는다. 

 

 

<원시 산악길>

 

조금 달리다 보니 안내표지판과 함께 산악길 입구가 보인다. 이곳은 원시림 그대로를 보존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길폭이 협소하고 바위와 돌등이 그대로 존재한다. 지난날 비까지 내려 떨어진 낙옆에 상당히 미끄럽다. 기어비를 업힐모드로 바꾸고 조심조심 달려보지만 바로옆이 강이라 엄청 긴장된다. 그래도 역시 MTB는 이런곳을 달려줘야 제맛이다.

 

 

<수상테크길. 산소길을 달리거나 걸을때 가장 운치가 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강물이 깨끗해서 물아래로 고기가 선명하게 보인다. 산천어축제를 하는 곳이라 그야말로 고기반물반이다>

 

<인증샷은 필수!>

 

산소길의 백미 중 하나인 수상테크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반환점인 화천댐을 향해 달린다. 뒷바람을 업고 달리니 마치 전기자전거를 타는 기분이다.

 

 

<화천어죽탕.화천 수력발전소 입구에 위치한다. 자전거 라이더들이나 ㅏ이킹하는 분들에겐 이미 알려진곳>

 

화천 수력발전소로 가는길은 국도를 잠시 이용한다. 그곳에서 다시 다리를 건너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화천댐 방면으로 달린다.

 

 

<자전거 및 산책로.마지막 단풍이 아름답다. 가로수사이를 달리는 기분이 아주 상쾌하다>

 

 

<화천수력발전소>



 

<꺼먹다리. 문화재로 지정된곳이다. 추억의 영화 '전우'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꺼먹다리를 지나 우측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다시 강을 건넌다. 이곳에서 토종어류체험장을 우측으로 끼고 달리니 서서히 업힐구간이 나오기 시작한다. 지난 한강종주 충주댐을 오르던 불안함이 엄습하지만 농로길이라 노면이 안좋아서 그렇지 업힐이라기 보단 그져 약간 오르막? 정도이다.

 

 

<화천댐.기념비와 파로호>

 

평일 인적이 드문 곳이라 그런가? 화천댐을 지키는 직원분이 나와서 반갑게 인사를 건네준다. 이곳에서 한동안 쉬면서 화장실도 이용하고 양갱도 하나 먹고 오던길을 되돌아 출발지로 향한다. 

이제는 또다시 맞바람이다. 라이딩 하다보면 늘 느끼는 거지만 뒷바람은 약해보이는데 마바람은 진짜 거세게 느껴진다. 그래도 쉬지 않고 페달을 돌려 도착지로 달린다.

 

 

<수상테크와 원시산악로. 수상테크와 산악길은 이어져 있어 산악길에 자신이 없다면 반대편으로 와서 푼툰교를 지나 수상길만 달릴 수도 있다. MTB가 아니라면 산악길은 끌바를 해야만 한다. 안전펜스가 허접해서 상당히 위험하다>

 

거리상으로는 42Km정도로 초보자도 무난히 완주할 수 있는 거리고 곳곳에 아름다우 경치가 많아 한 번쯤 라이딩을 해볼 만한 코스다. 짧았지만 상쾌했던 산소길 라이딩은 이렇게 막을 내린다. 

 

 

<춘천막국수. 춘천왔으니 예의상 한그릇 비워주신다. 터미널 바로 맞은편 강산닭갈비.막국수 집인데 맛있고 친절하다. 막국수 6천원>

 

보너스 샷!

 

<고양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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