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한눈에 굽어보는
수화 김환기 화백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감성 자전거 여행
팔금안좌도는 위의 4코스처럼 ′19년 4월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 바로 갈 수 있어 자전거 여행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팔금 채일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 풍광과 신안이 낳은 ‘한국의 피카소’ 서양화가 수화 김환기 생가 담벽, 읍동선착장, 창고와 시멘트 담장들을 캔버스 삼아 바다색 위주의 벽화로 단장된 코스와 반월도와 박지도를 잇는 1,462m 나무목교 퍼플교는 갯벌 위를 낮게 지나는 환상경으로 가는 자전거길이다.
위 4개의 섬은 제각기 특색을 지니고 있어 섬 자전거 여행지로거듭나고 있다.